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스타 건축가들에 의해 계획되었던 화려한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제 침체기’를 넘어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고 해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건축은 지속가능한 공간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필요하며, 이에 대해 건축가 윤병기가 ‘22세기 건축: 지속가능한 사회와 건축’이라는 주제로 답을 하려 한다. 더불어 AFFORDABLE HOUSING에 대한 건축계의 노력과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일시 2010. 1. 14 14:00~16:00
장소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문의 02-3675-2550, www.archia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