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남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
오픈스튜디오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미술인회의가 주최로 하는 오픈스튜디오네트워크(성완경 추진위원장) 사업의 일환으로서 OSN에서는 창작환경 기반 조성을 위한 전국 작업실의 실태를 조사한다. 오픈스튜디오의 행사는 작가가 있는 마을의 주민들에게 문화적 환기를 불러일으켜 예술적 향유를 높이고자 하는 활동이다.
이번에 열리는 경남 '산이와 남이'는 [생활속의 예술행사], [미술행사의 대안모색], [미술시장의 활성화], [전국 창작 스튜디오 네트워크 구축] 이라는 4가지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전국을 이동하면서 여는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의 순회전이다.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은 작년에 10개 지역의 순회행사에 이어 올해는 대구, 광주, 경남, 서울 지역에서 집중적인 행사를 벌인다. 이번 경남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은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루어지며 마산 아트센터의 전시기간 중에 오픈스튜디오가 함께 진행 된다. 작가들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오픈스튜디오는 페스티벌 기간동안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