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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보근성(건축역사 소모임) 회원 모집해요~
작성자 정성철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1-04 23: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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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17
 ‘바보근성‘ 회원을 모집합니다.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유익하고 재미있는 모임을 소개하고 초대합니다.

  

"바보근성(는 남한 현대 남한건축과 우리의 찰)"은 2005년 4월, 남한의 근현대 건축을 기존의 질서, 체제와는 다른 각도와 역사적 관점을 가지고 새롭게 정의해 보기 위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관련되는 책을 함께 읽고 건축판의 어제와 오늘의 문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는 젊은 건축인들의 소모임입니다.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를 즐기고, 건축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회원자격: 누구나

모집기간: 언제나

어디에서: 홈페이지에서   http://cafe.daum.net/APeoplesHistory

  

  

언제부터인가 건축판은 반목과 대립으로 여러 단체로 나뉘어 공존 아닌 생존에 급급하였고,

2010년을 앞두고 건축계는 대내외적으로 변화와 변혁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건축기본법의 시행과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발족, 건축사법 개정, 건축사등록원의 설립, 새로운 건축학교육, 건축설계의 세계적 개방화 등 건축인 모두에게 직간접적으로 중요한 현안들이 우리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 건축사 3개 단체인 (사)새건축사협의회, 대한건축사협회, (사)한국건축가협회는

건축사법 개정이전까지 통합을 추진키로 합의하였고, 현재 ‘건축단체통합혁신위원회’에서는 2009년 2월 예정으로 통합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바야흐로 지금까지와는 달리 모든 건축인들을 대표할 만한 단체가 곧 생겨나고,

주거를 바탕으로 하는 우리의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하는데 일조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는 어떠한 한국근대건축역사 속에서 자리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보근성’은 이와 같은 의문으로부터 출발하여 식민지조선 건축부터 오늘날의 개발업자, 대형건설사가 난립하는 건축 설계판의 행태와 그 의미를 규명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한달에 한번씩 모여 관련 책들을 함께 탐독하고 있으며, 열린강좌와 건축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방문하고,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역사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을 낳은 사건들의 연속이다. 역사는 우리가 어떻게 오늘날의 우리가 됐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변혁할 수 있는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한 열쇠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국가를 지배하는 전체주의자들의 구호 중 하나는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는 것이다.] -‘민중의 세계사’ 중에서-


/바/보/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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