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젊은 건축가를 위한 한·일 워크숍
한국과 일본 양국 젊은 건축가의 능력신장 및 건축문화의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공동(CO-WORK)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실용적인 건축교류를 창출하고자 2010 젊은 건축가를 위한 한·일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일본 쿄토 니시진 지역의 ‘새로운 마치야 활성화를 위한 마을재생계획’을 주제로 일본 교토공예섬유대학에서 양국의 젊은 건축가 20명의 작업했다. 올해는 부산 남부민동의 지역재생 프로젝트로 양국 젊은 건축가의 협동 워크숍을 갖고자 한다. 이번 주제는 ‘Harmony Projects-기존 주민의 재정착 및 커뮤니티 유지 등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지역재생프로젝트’다. 1970년 이후 출생의 청년 건축가 및 건축가를 지망하는 건축 전공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각국에서 10명씩 선정, 총 20명이 4인 5조(각국 2명씩)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2010. 6. 30
발표 2010. 7월중 (개별 통보)
일정 2010. 8. 21~8. 25
장소 부산 (추후 통보)
주최 부산광역시, (사)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 (사)일본건축가협회 킨키지부
주관 (사)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
문의 0505-555-4455, www.kiab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