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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안공간 풀> 2006 네트워크 플러스
작성자 대안공간 풀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6-11-24 19: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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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34

2006 alternative space pool

 

2006 네트워크 플러스

 

     

     

    2006 네트워크+ 기억

     

미술문화의 폭은 날로 넓어져 가는 듯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실제적 확장, 심화라기보다는, 자본에 의한 문화상업-산업적 외연의 확장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외연확장 속에서 더욱 고립되어가는 미술계의 역설적 상황은, 산업으로서의 미술, 혹은 ‘미술’ 그 자체에 대한 패쇄적 접근이 아닌, 미술-인문학적 교류를 통한 미술 외연의 확장과 질적 심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대한 하나의 응답으로서 기획된 2006 네트워크+ “기억”은 ‘임흥순’과 ‘정은영’의 작업들을 중심으로 인문학적 사유와 미술 간의 실험적 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집단정체성과 가부장적 질서에 대한 성찰적 질문을 던지는 이들의 작업 속에서 동일성/타자성, 다수자/소수자, 집단/개인, 남성/여성,,, 등 정체성의 착종된 맥락들을 검토해 보고, 정체성의 ‘형성과 해체’라는 변증법적 내러티브 속에서 ‘새로운 기억’의 가능성을 상상해 보고자 합니다.

.

 

일정 및 개요

 

일정_   2강  정은영의 "유랑하는 병病들"

           대담자: 정은영 (작가), 김선아 (영화평론가)

           2006년 11월 30일 (목) 17:00  

 

장소_  대안공간 풀 프로젝트 룸

          문의: 장윤주 (대안공간 풀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tel. 02_396_4805  fax.02_396_9636  altpool@altpool.org  www.altpool.org

 

 

*일반인 참여가능  참가비 무료

*2006 네트워크+ “기억”의 자료집은 12월 말 출간 예정입니다.

 

김선아

영화평론가. 중앙대학교 박사. Claremont University에서 Research Scholar 역임.  중앙대 겸임교수. 발표한 글로 <근대의 시간, 국가의 시간: 1960년대 한국영화, 젠더 그리고 국가 권력 담론>이 있다.


정은영

2006   유랑하는 병病들: 정은영 개인전, 브레인 팩토리, 서울

2006   Textile & Poetry, TAD Gallery at Mi Art Fair, 밀라노

2006   7번째 쌈지 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전, 쌈지 스페이스, 서울

2005   도어 투 도어 국내 심포지엄, 서울

2005   무브먼트, 아르코 미술관, 서울

2005   f선상의 미디어, EMAP, 이화 아트센터, 서울

2005   판타스틱 아시아, 제 3회 서울 국제 여성 미술제, 서울

 


 

      대안공간 풀_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56-13 (110-803) tel.02_396_4805 fax.02_396_9636  

      altpool@altpool.org www.altpoo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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