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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미소 창작 지원프로젝트 1st] nabis 햄릿
작성자 김경온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2-24 0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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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48
 

[ nabis 햄릿인가?]

햄릿>은 미술계의 상징주의파를 지칭하는 nabis와도 그 뜻을 같이하며 ‘씨어터와 갤러리의 만남’을 표방하는 상징주의적인 작품이다.나비는 7~8년간의 오랜 시간을 번데기로 살며 고독의 세월을 견딘다. 햄릿과 햄릿>속의 인물들도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한 채 단단한 껍질에 갇혀 살다 죽는다. 또한 이는 우리 시대의 자화상일 수도 있겠다. 이러한 나비의 生에 햄릿의 인물들, 우리들의 모습을 투영시켜 정미소 공간을 통해 총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미술과 연극이 만난다. 음악이 공간을 날아다닌다. 햄릿이 나비처럼 꿈을 꾼다.

-2008년 봄, 정미소 대표 윤석화, 연출 김기승, 음악 이동준. dreamer가 나비를 타고 대학로 상공에서 만난다.

-! 그 자유로운 공간에 젊은이보다 더 역동적이고 실험적인 정신으로 공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김기승의 ‘nabis HAMLET’

-갤러리와 씨어터의 아름다운 만남! 예술의 표현방법에 대한 고정관념을 지양하고 총체적인 공간을 창출하다.

-극의 마지막에 날아오르는 수백 마리의 나비들처럼 고독한 기다림과 허물을 던져버리고 우리모두가 날아오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공연개요]

-공연기간 : 2008 3 8() ~ 4 6()

-공연장소 : 설치극장 정미소

-공연시간 : 공연시간 : ~ 8 / 5, 8 / 3, 6 / 3/ 월 쉼

-티켓가격 : R 25,000, S 20,000

-티켓할인:

금요일 5시 공연 : 40%할인

학생 및 예술인할인 : 15,000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제시)

-정미소 홈페이지: www.jungmiso.com

-싸이월드 커뮤너티: club.cyworld.com/jungmiso

-공연문의: 02-3673-2001

 

 

[정미소 창작 지원프로젝트]

 

소에서 꿈을 꾸다.

소에서 젊고 실험적인 예술가들을 지원합니다.

 

정미소 창작 지원 프로제트는 이 시대와 공연예술의 흐름에 ‘이대로 가야만 하는가’,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지며 시작하는 작은 움직임입니다. 그러나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예측할 수 없는 기상번화를 일으키듯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모아져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으리라는 신념과 꿈을 가지고 우리는, 이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기쁘게 시작합니다.

2008년 정미소 창작 지원 프로젝트는 3, 햄릿>을 시작으로 <뮤지컬 사춘기>, <동물원 이야기>, <노래하듯이 햄릿> 의 총 네 작품으로 구성되며 정미소, 그 아름 다운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nabis 햄릿]

 

윤석화, 김기승, 이동준. dreamer가 대학로 상공에서 만난다.

 

 

2008년 봄, 햄릿이 정미소에서 꿈을 꾼다.

정미소 대표 윤석화, 연출 김기승, 음악 ‘이동준’. dreamer가 나비를 타고 대학로 상공에서 만난다. 폐허의 공간에 꽃씨를 부려 정미소를 만든 극장 대표 윤석화는 정미소를 단순히 기존의 공연을 올리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끊임없이 창출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정미소의 정체성을 충분히 이해한 연출 김기승은 애초부터 정미소라는 공간을 염두해 두고 ‘nabis 햄릿’을 구상하였고 ‘씨어터와 갤러리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극장을 총체적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형식의 미를 창조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출가의 새로운 시도와 특유의 저력을 높게 사 ‘nabis 햄릿’은 정미소 창작 지원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선정되게 된다.

 

 

[ nabis 햄릿인가?]

햄릿>은 미술계의 상징주의파를 지칭하는 nabis와도 그 뜻을 같이하며 ‘씨어터와 갤러리의 만남’을 표방하는 상징주의적인 작품이다.나비는 7~8년간의 오랜 시간을 번데기로 살며 고독의 세월을 견딘다. 햄릿과 햄릿>속의 인물들도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한 채 단단한 껍질에 갇혀 살다 죽는다. 또한 이는 우리 시대의 자화상일 수도 있겠다. 이러한 나비의 生에 햄릿의 인물들, 우리들의 모습을 투영시켜 정미소 공간을 통해 총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미술과 연극이 만난다. 음악이 공간을 날아다닌다. 햄릿이 나비처럼 꿈을 꾼다.

-2008년 봄, 정미소 대표 윤석화, 연출 김기승, 음악 이동준. dreamer가 나비를 타고 대학로 상공에서 만난다.

-! 그 자유로운 공간에 젊은이보다 더 역동적이고 실험적인 정신으로 공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김기승의 ‘nabis HAMLET’

-갤러리와 씨어터의 아름다운 만남! 예술의 표현방법에 대한 고정관념을 지양하고 총체적인 공간을 창출하다.

-극의 마지막에 날아오르는 수백 마리의 나비들처럼 고독한 기다림과 허물을 던져버리고 우리모두가 날아오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공연개요]

-공연기간 : 2008 3 8() ~ 4 6()

-공연장소 : 설치극장 정미소

-공연시간 : 공연시간 : ~ 8 / 5, 8 / 3, 6 / 3/ 월 쉼

-티켓가격 : R 25,000, S 20,000

-티켓할인:

금요일 5시 공연 : 40%할인

학생 및 예술인할인 : 15,000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제시)

-정미소 홈페이지: www.jungmiso.com

-싸이월드 커뮤너티: club.cyworld.com/jungmiso

-공연문의: 02-3673-2001 

 

 

[정미소 창작 지원프로젝트]

 

소에서 꿈을 꾸다.

소에서 젊고 실험적인 예술가들을 지원합니다.

 

정미소 창작 지원 프로제트는 이 시대와 공연예술의 흐름에 ‘이대로 가야만 하는가’,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지며 시작하는 작은 움직임입니다. 그러나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예측할 수 없는 기상번화를 일으키듯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모아져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으리라는 신념과 꿈을 가지고 우리는, 이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기쁘게 시작합니다.

2008년 정미소 창작 지원 프로젝트는 3, 햄릿>을 시작으로 <뮤지컬 사춘기>, <동물원 이야기>, <노래하듯이 햄릿> 의 총 네 작품으로 구성되며 정미소, 그 아름 다운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nabis 햄릿]

 

윤석화, 김기승, 이동준. dreamer가 대학로 상공에서 만난다.

 

 

2008년 봄, 햄릿이 정미소에서 꿈을 꾼다.

정미소 대표 윤석화, 연출 김기승, 음악 ‘이동준’. dreamer가 나비를 타고 대학로 상공에서 만난다. 폐허의 공간에 꽃씨를 부려 정미소를 만든 극장 대표 윤석화는 정미소를 단순히 기존의 공연을 올리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끊임없이 창출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정미소의 정체성을 충분히 이해한 연출 김기승은 애초부터 정미소라는 공간을 염두해 두고 ‘nabis 햄릿’을 구상하였고 ‘씨어터와 갤러리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극장을 총체적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형식의 미를 창조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출가의 새로운 시도와 특유의 저력을 높게 사 ‘nabis 햄릿’은 정미소 창작 지원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선정되게 된다.

 

nabis 햄릿’에서 음악은 단순한 극의 판타지 효과를 배가시키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무대의 중심언어가 된다. 이동준의 음악은 정미소의 공간을 날아다니며 씨어터와 갤러리가 합친 무대에서 더욱 능동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한다. 작가가 선택한 ‘nabis 햄릿’의 햄릿과 극 중 8명의 인물들은 고독한 은둔형 외톨이들이다. 이들은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껍데

기에 갇혀 끝내 죽음을 맞는다. 마치 나비가 7~8년에 가까운 오랜 시간을 번데기로 살며 짧게 날며 죽어가는 것과 같은 양상이다. 나비에게 짦은 비행이 생의 종말이 다가왔음을 의미하나 나비의 아름다운 비행은 오랜 시간을 어둠 속에서 버텨온 나비에게 바쳐지는 기쁨의 진혼곡이기도 하다. 이 진혼곡은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고독한 삶을 마치고 떠나가는 햄릿과 <햄릿>속의 인물들, 또한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레퀴엠이다.

 

2008년 봄. 극의 마지막에 날아오르는 수백 마리의 나비들처럼 극을 통해 고독한 기다림과 허물을 던져버리고 우리 모두가 날아오를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극의 판타지 효과를 배가시키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무대의 중심언어가 된다. 이동준의 음악은 정미소의 공간을 날아다니며 씨어터와 갤러리가 합친 무대에서 더욱 능동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한다. 작가가 선택한 ‘nabis 햄릿’의 햄릿과 극 중 8명의 인물들은 고독한 은둔형 외톨이들이다. 이들은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껍데

기에 갇혀 끝내 죽음을 맞는다. 마치 나비가 7~8년에 가까운 오랜 시간을 번데기로 살며 짧게 날며 죽어가는 것과 같은 양상이다. 나비에게 짦은 비행이 생의 종말이 다가왔음을 의미하나 나비의 아름다운 비행은 오랜 시간을 어둠 속에서 버텨온 나비에게 바쳐지는 기쁨의 진혼곡이기도 하다. 이 진혼곡은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고독한 삶을 마치고 떠나가는 햄릿과 <햄릿>속의 인물들, 또한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레퀴엠이다.

 

2008년 봄. 극의 마지막에 날아오르는 수백 마리의 나비들처럼 극을 통해 고독한 기다림과 허물을 던져버리고 우리 모두가 날아오를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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